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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네가 속초에 집을 수리한 이후로
올해만 벌써 세번째 놀러갔다
속초의 장점은
서울에서 가깝고
작은부산
다양한 먹거리
한눈에 바다와 산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속초는 엄마의 고향이다
엄마가 고등학생이 되던 해 삼척으로 이사왔다고 들었다
몇년 전 엄마 아빠 두분이서 속초를 들렀는데
많이 바뀌었다고 해서 놀라셨다고 했다.
민준이네 리조트 바로 앞이 바다가 있다
커텐을 치고 창문을 열면 널은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옆방엔 영랑호와 설악산이 보인다
참 재미있는 방이다..
바로 앞에 있는 해수욕장
하지만 주변 시설이 불편하고
여기서 조금만 더 가도 좋은 곳이 많이 있기 떄문에 사람이 많이 없었다
저번엔 두 집이 놀러와 텐트를 치고 노는걸 봤다 ㅎㅎ
숙소에서 내려다 봤을때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낚시하고 계신분..
옆에 동료?들이 더 계시던데
다같이 밤낚시도 하실 계획이라고 하셨다 ㅎㅎ
진짜로 저녁먹고 쉬다가 산책하러 나왔을때 더 많은분들이 밤낚시를 하고 계셨다..
속초 세번째 갔을때 들린 영랑호
처음 가 보았다.
숙소에서도 보이는 곳이였는데 눈으로 보는것 보다 직접 내려가서 보는게 더 좋았다
신세계리조트 옆 자전거대여소에서 두대를 빌려서 한바퀴 돌았다.
사진도 많이 찍고 경치 구경도 실컷 했다
개인적으로 속초 바닷가보다 영랑호가 더 좋았다
이젠 추워서 자전거 타기 힘들거 같지만
내년에 날씨가 풀리면 다시 타러 가고싶다..
음식 사진은 어디있는지 보이지 않지만...
음식들도 너무 맛있었다..
조만간 겨울바다 보러 다시 가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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