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서 무려 500을 떼어갔다

총 800이 나왔다

300만원 가량 식비로 나오고

나머지는 자기들이 500을 가져갔다

손님은 90명정도 왔지만 식비는 300이 나갔고

3일동안 장례식장에서 해준거라곤 제사지낼때 준 반찬 4가지가 전부

무 반찬 2개 시금치 1개 생선구이 1개.... 15만원이다....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화가나갔다

게다가 500원만 현금영수증을 해줬다

장례식장 얘네들은 정말 양아치나 다름없다

다음에 장례식장을 가게 된다면

그땐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상조 얘네들도 정말 양아치나 다름없다

3일동안 1400만원이 증발했다

돈 없는 사람들은 상조도 장례시장도 이용 못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다....

장례문화도 나라에서 하는 무슨 단체가 있던데

장례식장들과 상조들의 비합리적인 가격도 한번 파헤쳐봐야 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