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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동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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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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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이사오면서 뭉치를 부모님집에 놔두고왔다.


사실은 부모님때문에 놔뒀다.

뭉치가 온 이후부터 우리 가족의 관계가 더 좋아졌기 때문이다.

뭉치가 부모님집에 처음 왔을때
부모님께선 절대 내 방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셨다.

정확히 3일째, 엄마가 시장다녀오면서 뭉치를 찾았다 ㅋㅋ

아빠도 퇴근하고오시면 뭉치부터 찾았다.


사실 뭉치라는 이름을 아빠가 지어줬다. ㅡㅡ 사고뭉치 ㅋㅋ

뭉치는 원래 이름이 없었다..

내가 그냥 '야' 라고 불렀다.



늘 나만보면 야 야 그러길래 나도 쟤보고 야 라고 했다..





뭉치를 부모님께 맏기고 난 한달 여행을 떠났던 적이 있었다.

뭉치는 좁은 원룸에서 넓은 아파트로 이사가면서
난생처음 뛰어놀았다
나도 뭉치가 우다다하는모습을 처음봤다.

결국 내가 자릴 비운사이 물고기를 잡아죽이고
화분 꽃을 꺽어버리고....
거실장식품을 넘어뚜리고....

결국 아빠는 사고뭉치에서 뭉치라고 부르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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